이민철 선교사 7월 소식

남일현
2021-07-08

목사님.

주 은혜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미얀마 교회는 작년 3월부터 코로나를 이유로 정부에서 예배를 불허한 이후로 지금까지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로인해 영적.육적 어려움에 직면해오고 있던 차에 올해 2월에 발발한 정치적 어려움으로 인해 미얀마 교회는 이제는 너무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더우기 지난 5월부터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기독교가 활발한 도시들을 강타하고 있어 미얀마 교회에 코로나가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에서 사용하는 덴탈 마스크는 한장에 한화 50원에 구입하여 사용하는 중국산인데 코로나를 거의 예방 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저는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약 50만명이 살고 있는(70%이상이 기독교인) 도시 몇 곳에 있는 300여 교회에 한국산 마스크(약 5만장)와 더불어 몇가지 물품을 전달하게 되면 힘들어하고 지쳐있는 미얀마 교회에 큰 힘이 될것으로 판단하고 올 12월까지 이 일을 이어 나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듣기로는  그곳 도시들 교회의 50여명이 넘는 목회자와  많은 성도들이 코로나로 인해 희생되었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사랑을  주님의 이름으로 전달하고 또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미얀마 교회에 큰 위로와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긴급하고 또 필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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